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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폭탄 외출모드 난방비 절약법
    난방비 폭탄 외출모드 난방비 절약법

    외출모드가 오히려 난방비 폭탄인것을 알고계십니까? 올겨울은 이전보다 유독 더 많이 추울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난방 온수비와 연관된 열요금이 38%나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이 걱정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모르는 난방비 절약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난방비 아끼는 보일러 온도 설정 방법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20도이며 온도를 낮게 설정하면 에너지가 절약 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보일러 온도 설정방법으로는 실내, 온돌, 예약 세가지가 있습니다.

    실내 기능 실내 온도가 유지되도록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보일러 컨트롤러 아래에 있는 온도센서를 통해 실내 온도를 측정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보일러 컨트롤러의 위치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단열이 잘 안되는 오래된 집인 경우 실내온도가 올라가지 않아 보일러가 과도하게 작동되어 난방비 폭탄을 맞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온돌모드 또는 예약모드 변경해서 사용해 보기를 바랍니다. 온돌모드는 바닥을 데워주는 난방수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바닥에 있는 물의 온도를 측정해 보일러가 작동되기 때문에 외부환경이나 단열 여부에 따라 과도하게 보일러가 돌아가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온돌모드로 작동시에 난방수의 온도는 45도 65도 사이에서 적당한 온도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예약모드는 설정해둔 시간 간격마다 보일러를 작동해주는 방식으로. 2시간에서 4시간 정도로 설정해두면 적당합니다. 예약모드일때는 난방수의 온도를 최대로 올려 최대한 집을 따뜻하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다음 가동시까지 따뜻함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예약 모드 설정시에 자동으로 최대 온도로 설정되는 보일러도 있지만 아니라면 꼭 난방수 온도를 최대로 설정해주세요. 온돌모드와 예약모드는 실내모드와 다르게 보일러의 과도한 작동을 방지해주며 정확하고 꾸준하게 난방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난방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온다면 실내모드가 아닌 온돌모드예약모드로 변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난방비 폭탄 외출모드

    많은 분들이 외출할 때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보일러를 끄거나 외출모드로 바꿉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못된 방법입니다. 보일러 제조사에서도 외출시 외출모드로 사용하지 말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난방비 아끼려고 보일러를 껐는데 난방비가 더 나온다니 이해가 잘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외출모드에 대해 정확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외출모드는 난방과 관련이 없습니다.

    동파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온도유지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외출모드로 하게 되면 보일러 전원을 끄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외출한 시간 동안 온도가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크게 떨어진 온도를 다시 올리는 데에는 많은 에너지가 사용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 온도 1%올리는데 가스비가 7% 더 사용합니다. 그래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외출할때에는 3~5도 정도 실내 온도를 낮게 설정해두시기 바랍니다.
    2일 이상의 휴가나 여행인 경우에만 외출모드를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외출모드는 휴가모드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

    온수 온도는 낮게 설정

    샤워할때에 물이 너무 뜨거워서 온수와 냉수의 중간으로 사용하고 있진 않으신가요. 당연하게도 이 또한 잘못 된 방법입니다. 바닥을 데우는 난방수 온도와는 별개로 온수 온도가 있습니다. 온수 온도샤워 또는 설거지 할때 쓰는 물의 온도를 말합니다.

     

    만약 샤워를 위해 필요한 물의 온도인 50도보다 훨씰 높은 70도까지 데운 다음 찬물과 섞어서 사용중이라면 20도만큼 난방비가 낭비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냉수와 섞지 않고 순수하게 온수만 틀었을 때 샤워하기 알맞은 온수가 나오도록 온수 온도를 조절해 보기를 바랍니다. 계절에 따라 40~50도로 사이로 맞춰 주는게 좋습니다.

    냉수 사용

    겨울철에는 습관적으로 온수를 틀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양치나 손씻기 정도의 잠깐동안 물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냉수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온수가 나오기도 전에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보일러는 온수 사용을 위해 물을 데우기 시작합니다. 결국 온수는 사용도 못하고 에너지만 낭비하는 셈입니다. 그러니 설거지나 샤워같이 오랜동안 온수가 필요한 상황에만 온수를 사용하고 짧은 물사용 시에는 냉수로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찰떡궁합 바닥난방과 가습기

    가습기는 바닥난방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짝꿍입니다. 일본이나 유럽과는 달리 해양성기후가 아닌 우리나라의 겨울은 춥고 건조합니다. 건조한게 더 추운거랑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사우나를 생각해 볼까요. 건식사우나는 90도이고 습식 사우나는 57도입니다. 그리고 뜨거운 열탕의 온도는 42도입니다. 온도는 모두 다르지만 세곳 모두 성인이 오랫동안 버티기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대체 무엇 때문에 50도나 차이 나는 온도의 체감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바로 물이 얼마나 많은지 적은지의 차이입니다. 이처럼 공기 중에 물이 많을 수록 즉, 습도가 높을수록 우리의 몸은 낮은 온도에서도 더 따뜻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습도가 낮은 건식 사우나의 90도와 물이 가득한 42도의 열탕이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같은 온도라도 가습기로 습도를 높여주면 건조한 환경일때보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로 집이 건조해서 생기는 문제인 면역력 저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있으니 가습기가 없으신 분들은 하나씩은 있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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